Speech generation process

June 10, 2022 1 minute read

목적

우리 몸에서 음성이 어떻게 생성되어 입으로 나가게 되는지를 설명합니다.

폐 → 성대 (vocal cord) → 성도 (vocal tract)
- 폐 : 음의 세기 결정
- 성대 (vocal cord) : 높낮이(pitch) 결정
- 성도 (vocal tract) : 발음 결정

성대는 계속 공기를 막고 있다가 더 이상 못 버티게 되면 열어주게 된다. 이 과정에서 신호가 period를 갖게된다.

성대의 근육이 많아 오래 버티게 되면 주기가 길어짐 → 주파수는 낮아짐 → 저주파, pitch 주파수 낮음

성대의 근육이 적어 많이 못 버티게 되면 주기가 짧아짐 → 주파수는 높아짐 → 고주파, pitch 주파수 높음

원통형 튜브에서도 모양, 길이, 굴곡에 따라 공명 주파수가 결정된다.

이처럼 우리가 어떠한 발음을 할 때도 vocal tract의 모양, 길이, 굴곡이 달라지기 때문에 공명 주파수가 달라진다.

이렇게 spectral envelope(spectrum 특성)을 보면 발음을 알 수있다.

Low-pass filter, High-pass filter를 통과시키는 것처럼 vocal tract도 공명 현상으로 발생한 formant filter를 통과시켜 주는 것과 동일하다.

위의 두개는 똑같은 발음을 했기 때문에 spectral envelope이 유사하고, 마지막은 다른 것을 알 수 있다.

Unvoiced(무성음)도 period가 없지만, 발음에 따른 spectral envelope을 갖는 것을 알 수 있다.

모음의 f1, f2 주파수에 따라 발음이 달라진다.

/u/ , /a/ 같은 모음이 자음에 비해 길고 주기적이고 진폭도 큰 편이다.